업무 효율이 중요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미팅은 피할 수 없는 일상이지만, 회의가 끝난 뒤 회의록을 작성하고 정리하는 작업은 여전히 실무자에게 큰 부담입니다. 최근 음성 AI 기술이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단순 전사를 넘어 완성도 높은 회의록을 산출해 주는 도구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선택지가 바로 클라우드 기반 AI 회의록 솔루션인 Subanana와 전용 녹음 디바이스 중심의 Plaud입니다.
본격적인 업무용 회의록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는 실무자를 위해, 실제 사용 환경을 기반으로 AI 모델 활용도, 기능의 완성도, 업무 자동화 워크플로우의 3가지 핵심 요소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1. AI 모델 선택 및 AI 어시스턴트 기능
Plaud
Plaud는 요약본을 생성하는 시점에 사용자가 적용할 AI 모델을 여러 최신 모델 중에서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매번 요약을 실행할 때마다 다른 모델로 교체할 수 있어 모델 선택의 유연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1만 개 이상의 공식 및 커뮤니티 프롬프트 템플릿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있어 인터뷰, 강의, 비즈니스 미팅 등 상황별 포맷에 맞춰 요약 프롬프트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Subanana
Subanana의 AI 모델 선택 유연성은 회의록 편집기 및 자막 편집기 내에 탑재된 **'AI 대화 어시스턴트(AI Agent Chat)'**에서 발휘됩니다. 사용자는 여러 최신 AI 모델 중 원하는 모델을 자유롭게 전환해가며 전사된 회의록을 기반으로 AI에게 직접 질문(예: "이번 회의에서 담당자가 언급한 주요 성과 수치는 무엇인가?")을 던지고 정확한 답변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무료 체험 및 유료 플랜 사용자 모두에게 제공됩니다.
주의할 점은, Subanana의 기본 '회의 요약' 자체는 시스템이 사전 검증한 최적의 모델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생성된다는 점입니다. 즉, 요약 단계에서 모델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AI 대화 어시스턴트 단계에서 다양한 모델을 선택하는 구조입니다. 아울러 Subanana는 AI 2차 교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전사 결과에 대해 0~100점 사이의 품질 점수를 산출한 후, 발음이 비슷해 잘못 인식된 단어(오인식 오타)를 문장 단위로 교정 제안하여, 실무자가 회의록을 최종 검토하는 시간을 단축해 줍니다.
2. 파일 지원 규격 및 단일 파일 녹음 시간
Plaud
단일 파일 기준으로 최대 5시간까지 녹음 및 업로드가 가능합니다(5시간을 초과하는 녹음은 파일이 자동으로 분할 처리됩니다). 지원 포맷 범위는 매우 넓은 편으로, MP3, MP4, WAV 등 표준 규격 외에도 RMVB, DIVX, TS 등 비교적 구형이거나 특수한 미디어 포맷까지 폭넓게 수용합니다.
Subanana
단일 파일 기준 최대 8시간, 최대 30GB 용량을 지원합니다. 이 기준은 무료 체험 버전을 포함한 전 플랜에 동일하게 적용되며, Plaud의 5시간 제한보다 훨씬 여유로워 장시간 진행되는 사내 세미나, 타운홀 미팅, 대규모 컨퍼런스 녹음도 중간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포맷은 비디오(mp4, mov, m4v, webm, mkv, mpeg) 및 오디오(mp3, m4a, wav, ogg, aac, flac, opus) 전반의 주요 표준 포맷을 충실히 지원합니다.
3. 업무 워크플로우 및 자동화 연동
Plaud
Plaud의 핵심 경쟁력은 하드웨어와 전용 소프트웨어의 결합입니다. 전용 녹음기(Plaud Note 시리즈)를 휴대하면서 대면 미팅이나 전화 통화를 원터치로 녹음하고, 이를 모바일 앱이나 웹으로 동기화해 관리합니다. 웹 환경에서도 파일 직접 업로드나 브라우저 녹음을 지원하므로 하드웨어 없이도 기본적인 사용은 가능합니다.
Subanana
추가 하드웨어 구매 없이 100%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동작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입니다. 브라우저 내 오디오 녹음, 특정 탭이나 전체 화면 녹화는 물론 YouTube, Instagram, Facebook 영상 링크를 붙여넣는 즉시 회의 및 영상 자료를 텍스트로 변환합니다. PC나 태블릿 기기 하나만 있으면 모든 작업이 완결됩니다.
가장 강력한 차별화 요소는 **캘린더 연동 회의 봇(Bot)**입니다. 캘린더를 연동해 두면 예정된 Google Meet 또는 Microsoft Teams 미팅을 시스템이 자동 감지하여 회의 봇이 자동으로 회의에 참여합니다. 회의가 끝나면 사람이 별도로 녹음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스크립트와 회의록 요약본이 자동 생성되는 '설정 후 망각(Set and Forget)' 워크플로우를 제공합니다. (참고: 회의 봇은 회의가 종료된 후 녹음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의록을 생성하는 도구이며 실시간 자막 송출용은 아닙니다. 미팅 진행 도중 실시간 자막이 필요한 경우에는 Subanana의 독립된 '실시간 자막' 기능에 로컬 마이크나 시스템 사운드를 연결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종합 비교표
| 비교 항목 | Subanana | Plaud |
|---|---|---|
| AI 모델 선택 | 대화 어시스턴트(회의·자막 편집기)에서 여러 최신 모델 자유 전환 (요약문은 시스템 최적화 모델 고정 사용) | 요약문 생성 시마다 원하는 모델 직접 선택 |
| 프롬프트 템플릿 | 공식 및 커스텀 템플릿 제공 (일반적인 비즈니스 회의록 작성에 충분한 수준) | 공식 및 커뮤니티 템플릿 라이브러리 (1만 개 이상의 방대한 템플릿 보유) |
| 단일 파일 시간 제한 | 최대 8시간 (모든 플랜 동일, 최대 30GB 지원) | 최대 5시간 (초과 시 자동 파일 분할) |
| 지원 파일 포맷 | 주요 비즈니스 표준 포맷 (mp4, mov, mp3, wav 등) | 주요 표준 포맷 + RMVB, DIVX, TS 등 특수/구형 포맷 |
| 입력 방식 | 파일 업로드, SNS 링크(YouTube/IG/FB), 브라우저 녹음, 브라우저 화면 녹화 | 파일 업로드, 브라우저 녹음, 전용 하드웨어 녹음기 |
| 회의 자동화 연동 | 캘린더 자동 연동, 회의 봇이 Meet/Teams 자동 참여 후 회의록 생성 | 수동 녹음 시작 필요 (하드웨어 버튼 또는 브라우저 실행) |
| 품질 검수 기능 | AI 2차 교정 (0~100점 품질 점수 및 문장별 교정 제안) | - |
| 도입 비용 | 무료 체험 제공, 하드웨어 구매 비용 0원 (소프트웨어 플랜 중심) | 하드웨어 구매 권장 (Note 시리즈) 또는 앱 전용 구독 |
5. 결론: 나에게 맞는 회의록 솔루션은?
-
Plaud를 추천하는 경우:
- 다양한 형태의 방대한 문서 프롬프트 템플릿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실무자
- 요약문을 생성할 때마다 LLM 모델을 자유롭게 바꿔가며 테스트하고 싶은 사용자
- 대면 미팅이나 전화 통화 녹음이 잦아 휴대용 실체 녹음 디바이스가 필요한 사용자
- RMVB, DIVX 등 특수한 파일 포맷을 자주 다루어야 하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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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anana를 추천하는 경우:
- 별도의 하드웨어 지출 없이 완성도 높은 유료 플랜으로 사내 회의록 작성을 체계화하려는 기업 및 실무자
- Google Meet, Teams 미팅을 캘린더와 연동하여 회의록 작성을 완전 자동화하고 싶은 팀
- 전사된 텍스트를 바탕으로 AI 어시스턴트와 대화하며 특정 발언이나 데이터만 빠르게 추출하고 싶은 사용자
- 오타 교정 및 품질 점수 기능을 통해 완성형 회의록 보고서를 빠르게 검수해야 하는 사용자
- 단일 파일 8시간에 달하는 장시간 세미나나 워크숍을 안정적으로 전사해야 하는 실무자
자주 묻는 질문 (FAQ)
Q. Subanana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녹음 장비를 구매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Subanana는 100%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전용 하드웨어 구매 없이 PC나 태블릿 브라우저 환경에서 녹음, 화면 캡처, 파일 업로드, 외부 링크 입력 등을 통해 즉시 회의록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반면 Plaud는 전용 외장 녹음기(Plaud Note 등)를 결합했을 때 핵심 사용성이 완성되는 구조입니다.
Q. 회의록 요약 시 원하는 AI 모델을 직접 고를 수 있나요? A. Plaud는 요약을 생성할 때마다 원하는 모델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Subanana는 회의록 요약 자체는 시스템 최적화 모델이 자동으로 수행하며, 회의 편집기 내 'AI 대화 어시스턴트' 기능을 통해 원하는 최신 모델로 회의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Q. 캘린더 연동 봇을 쓰면 화상회의 중에 실시간 자막이 화면에 뜨나요? A. 아닙니다. 캘린더 연동 회의 봇은 Google Meet이나 Microsoft Teams 회의에 자동으로 참여해 내용을 기록하고 회의가 끝난 뒤 회의록과 요약본을 자동 생성해 주는 기능입니다. 회의 진행 중에 실시간 자막이 필요한 경우에는 Subanana가 별도로 제공하는 '실시간 자막' 메뉴를 실행하여 로컬 마이크나 시스템 오디오를 브라우저에 연결해야 합니다.
Subanana 무료 체험을 통해 번거로운 회의록 정리에서 벗어나 완전 자동화된 비즈니스 AI 회의록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